사랑하는 박서윤님 !!

꾸준한 인내와 노력은 자기의 발전이며 국력이랍니다.^^
언제나 열심이신 박서윤님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우리도 변화가 되어야 한 시대를 합류하겠지요...
서윤님이  즐겁게 학교생활에 임해주셔서 선생님들도 기쁘고 힘이 납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사랑하는 교장 남승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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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님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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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학원으로 오면서 참 행복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마다 새 아침이 되어도 갈곳이없다면 삶이지루하고 따분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내나이 45세 컴터세대가 아니고 계기도 없어서 컴맹으로 살았는데 뜻하지 않게 실직한탓에 갑자기 나에게 주어진 많은 시간은 날 우울하게 했고 또 무력감에 빠지게 했습니다.그래 이 참 에 컴퓨터라도 배워보자싶어서 일간지를 보고 여러학원을 놓고 고심하다 남승화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처음엔 자판을 익히는것도 힘겨워 집에가면 안쑤시는데가 없이 아프고 나 말곤모두다 수업을 잘 따라가는것 같아 속도 많이 태웠습니다.더구나 십분이상 모니터에 집중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가 나는 이상한 증상때문에 열흘정도는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뛰쳐나가까지하면서 그만둘까 하는 나태한 생각에도 사로잡히곤 했죠 .지금은 어떠냐구요?아직 자격증을 따진 못했지만 아주 커다란 걸 얻었답니다.남승화학원은 내가 필요한 기술만 습득하는 학원이아니라 사람냄새 나는 곳이랍니다 쉬는 시간마다 얼굴보고 싶어 서로의 교실을 기웃거리고 맛있는걸 건네주고파 친구의 자리를 학인하는 정이 넘치는 학원이랍니다.또한 책이나 학교에선 가르쳐 주지 않는걸 원장님께 배워서 실천하고 있답니다 <그건 항상 웃는 얼굴 ,칭찬하는 말투 ,긍정적 사고>입니다.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일들이지요 .그래서 요즘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에게 자주 든는 말중 하나가 표정이 밝아지고 예뻐졌다는 말입니다.자판도 모르던 내가 워드프로세서수업을 마치고엑셀수업을 듣고 있으며 모니터만 보며 이 글 을 치고 있노라니 글 쓰는걸 좋아하는 내가 꿈에 한 걸음 다가선것 같아 마음에잔잔한 미소가 밀려듭니다.참을서있게 절 가르쳐준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고 왠지 나 도 다른 사람의 인생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