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되어 처음 얻었던 직장에서 일을 그만두게 되고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공부를 하게 되면서
남승화직업전문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일을 그만두게되고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 걸 해야 다시 취직을 할 수 있을지 생각도 많아지고 방황도 하며
하루하루를 자신감없이 지내며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이든 배우고 싶은 과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와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싶다고하니 고용센터 선생님이 바로
이곳 남승화직업전문학교를 추천해주시더군요~
그때 이곳을 소개해준 고용센터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여태껏 다녔던 학원과는 달랐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수업분위기도...
선생님들이 훈련생을 훈련생들로 대하는 것이 아닌
다 가족처럼 대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싶어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따뜻했습니다.

또 수업을 하면서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이 아닌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으로 만들어주시더라구요.

항상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의 미래가  선생님의 비젼이란다. 우리 더 열심히 화이팅! 하자!!' 라구요

여기서 용기를 얻고 다시 한번 화이팅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렇게 꿈을 심어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저의 꿈을 위해 애써주시는 남승화직업전문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이곳을 소개해 준 고용센터 선생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