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만나 벌써 4개월이 아쉽게 지나가고
처음 만났을때는 약간은 어색함과 쑥스러움으로
서로를 대하고 졸업할때는 서로에 마음도  이해하고
화기애하고 나 자신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참 아름다운  한
폭에 수채화 같았다.
남승화 선생님에 혼신과 열정을 다 하셔서
강의하시는 모습은 평생 기억속에 남을것이다.
가장 소박하고 진실된 감사와 고마움으로 살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착은 버리고 항상 웃는 사람으로 살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훈련생 여러분 새하얀 눈이 세상을 가득 덮히는
날에 우연히 길에서 만나면 행구동 카페에서
반짝이는 하얀 눈을 바라보면서 차 한잔 마시기를 바라며
훈련생 여러분에 앞날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행운에 네잎크로바도 좋겠지만
행복에 세잎 크로바도 좋아하는 사람으로 살아갑시다.